가수 '김민채', 락트로트 [빙빙빙] 발매!
2013년 10월 가수 '김민채'가 댄스풍의 '락트로트' 장르인 신곡 "빙빙빙"과 "잘가라"로 여러분을 찾아왔다. '김민채'는 폭넓은 앨범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04년 '김소리'라는 이름으로 "라모르"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고, 예명 '필주 (Feel Jewel)'로 두 번째 앨범 [Thank You 내 사랑]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민채'라는 이름으로 다수의 드라마OST 작업에 참여하였는데, 그 중 2009년 10월 시청률 1위(37.7%)를 기록했던 KBS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OST' 메인테마곡인 "잃어버린 나"를 가창하여 애잔한 목소리로 더 많이 알려진 가수이다. 이번 앨범의 신곡 "빙빙빙"과 "잘가라"는 운동으로 다져진 아담하고 다부진 S라인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식상한 성인가요에 '락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에 나섰다. 생동하는 리듬과 '김민채'의 파워 넘치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수작 타이틀곡 "빙빙빙~"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주희(자기야)'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 '이승수'님이 직접 작곡하고 편곡까지 참여하여 '락트로트'의 장점을 백 번 살린 수작이다. 살금살금 다가와 속삭이는 달콤한 사랑이지만 어느 샌가 멀리 사라져버리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빙빙빙", "더더더", "가가가", "훨훨훨" 이라는 다양한 후렴구를 반복적으로 구사하면서 대중에게 더 친근하고 따라 부르기 좋은 상큼하면서도 파워 있는 노래이다. 두번째 트랙 "잘가라" 역시 멋대로 찾아왔다가 멋대로 가버리는 남자의 사랑에 대한 신세대적인 애정관으로 미련 없이 모두 떠나 보내는 여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에이핑크의 "몰라요", 2PM의 "니가 밉다" 등을 작곡한 히트 메이커 '슈퍼창따이'(본명 김창대)가 직접 작곡하고 편곡까지 한 곡으로 완성도 높은 노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