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한 단어만 내뱉는 알린입니다.
2016년 성탄절 다음날 이후에 처음 선보이는 곡들이에요.
그 동안 마음 속에만 담아두던 솔직한 단어들 중 멋진 것들만 골라 봤어요.
1. Heli
'기다림'이라는 것, 누군가에게는 참 잔인한 것이죠.
'기다림'은 곧 '기대'로 바뀌고
그 '기대'가 무너지면 '실망'을 합니다.
곡의 화자가 서있는 건물은 누군가를 향한 '기대'입니다.
너무 많이 기다린 나머지 그는 날아갈 수도, 떨어 질 수도 없는 'helipad'안에 갇혀 있죠.
지금 그를 도와줄 수 있는 건 그가 향한 '기대'의 대상뿐입니다.
2. 같이 갈거야
의미없이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던 내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에요.
어떤 상황에 처해서든 각자의 자리에서만 잘 지내줬으면 하는 마음에 낯 뜨겁지만 고백 아닌 고백을 했습니다.
풀버전 뒤의 코러스는 제 친구들을 불러서 했어요. 같이 참여하지 못한 노래의 주인공 준택이, 석호, 원재에게도 이 곡을 바칩니다.
1. Heli
Composed by. 박재우
Lyrics by. 박재우
Arranged by. 박재우
Vocal. 김남규
Drums. 문성호
Bass. 박영빈
Guitar. 박재우
Fx. 박재우
2. 같이 갈거야 (Full)
Composed by. 박재우
Lyrics by. 박재우
Arranged by. 박재우
Vocal. 김남규
Drums. 문성호
Bass. 박영빈
Guitar. 박재우
Fx. 박재우
Chorus. 권병진, 김지인, 송창환
3. 같이 갈거야 (Radio edit)
Composed by. 박재우
Lyrics by. 박재우
Arranged by. 박재우
Vocal. 김남규
Drums. 문성호
Bass. 박영빈
Guitar. 박재우
Fx. 박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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