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사운드로 마음을 두드리는 인디팝 밴드 'Family of the Year'의 앨범 [Goodbye Sunshine, Hello Nighttime] 발매!
[Goodbye Sunshine, Hello Nighttime]은 L.A.에 기반을 둔 인디 팝 밴드 Family of the Year의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다. 형제 Joseph Keefe와 Sebastian Keefe가 이끄는 밴드는 2016년 한 해 동안 새로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 애를 썼지만, 작품의 압박이 커지면서 멤버 간의 의사소통이 희미해지고 창작 의욕과 팀의 정체성마저 흐려져 힘든 시간을 보냈다. 심지어 형제는 어머니의 죽음을 맞이하여 혼란과도 맞서야 했다고. 하지만 그들의 고비는 끝내 돌파구를 찾아냈다. 멤버들은 서로를 다시 격려하며 그 어느 때보다 더 깊게 파고들어, 작곡과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 Dua Lipa, Adele 등과 작업한 Greg Wells가 프로듀스한 앨범은 진심 어린 스토리 텔링과 풍부한 재료로 구성되었으며 꿈 같은 허밍, 강력한 하모니의 타악기 등이 아름답게 재현된다. 멤버들은 ‘우리는 더 좋은 것을 쓰고 싶었고, 정직과 나약함, 만족감과 창의력에 대한 스스로의 잠재력에 도달해야만 했다’고 회상한다. 리드 싱글 ‘Hold Me Down’외 11곡 수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