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가 인정한 박재정의 "시간"!
'CM송의 대가' 김도향, '박재정, 천부적으로 타고난 좋은 소리 갖췄다. 박재정 같은 가수 나와야' 극찬!
김도향 '천부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보컬, 대중 가수로 바람직, 내 나이까지 노래할 수 있는 가수 될 것' 극찬! '생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박재정의 매력 느낄 수 있을 것', Mnet 슈퍼스타K5의 5번째 생방송 음원은 '레전드'미션이라는 주제로 국내 가요계의 대표적 레전드 아티스트의 곡을 선곡하여, TOP4만의 목소리로 재탄생하였다. 박재정의 "시간 (김도향)"을 타이틀 곡으로 하여, 김민지의 "사랑 사랑 사랑 (故 김현식)", 박시환의 "불놀이야 (옥슨80)" 등을 수록하여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곡들을 다시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선보였다.
[슈퍼스타K5 TOP10 Part.5] 타이틀 곡 "시간 (김도향)"을 부른 박재정을 보고 원곡자이자 레전드 아티스트인 김도향은 '젊은이로서 소화하기 힘든 노래였는데 나이에 맞는 '젊은 느낌'으로 잘 소화해냈다'며 '색다른 감동으로 다가왔다'는 무대 감상평을 전하였다. 또한 특유의 저음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박재정의 보컬에 대해 '천부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목소리를 갖고 있는데, 대중 가수로서 가장 바람직한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먹으면서 그 감성이 점점 깊어질 것'이라며 '박재정 같은 가수가 나와야 지금 내 나이까지 노래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천부적으로 좋은 소리를 가졌기 때문에 잘 닦아나갔으면 좋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5년 발매된 김도향의 [Breath] 앨범 수록곡인 "시간"은 '슈퍼스타K5'의 심사위원 윤종신이 작곡한 곡으로, 윤종신은 심사평을 통해 '박재정의 나이답게, 박재정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감정으로 잘 소화했다. 19살이 부르는 "시간"은 작곡자 입장에서 독특하게 다가왔다'며 91점을 선사하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도향과 박재정의 첫 만남도 각별했다. 박재정은 CM송 제작 노하우에 대해 조언하는 김도향에게 '할아버지가 떠오른다', '어깨를 좀 주물러 드려도 될까요'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슈퍼스타K5' 생방송 5라운드 미션 주제였던 '레전드 미션'의 원곡 가창자이자 국내 '레전드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김도향씨가 직접 인정한 박재정의 "시간"을 포함한 5번째 음원은 생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