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I의 첫 번째 싱글 [밤중에 본 것]
기묘한 어느 날 밤의 풍경, 행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길 위의 사물들
HWI (휘)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자음악가‧보컬리스트이자, 오디오-비주얼 프로덕션 업체 eobchae의 일원으로 팀 내에서 음악 감독을 맡고 있다. 본래 미술가로서 작업을 이어오다가 2017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 곡을 올리면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밤중에 본 것]은 한밤중에 보았던 기묘한 풍경들을 노래하는 가사와 딜레이 걸린 기타 사운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렉트로닉 음악이다. HWI의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된 버전과는 달리, 정식 음원에서는 킴케이트 (Kim Kate)가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특유의 질감이 느껴지는 사운드가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