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는 보석같이 숨어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예술집단이다.
독창성이 돋보이는 자작곡들로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하게 작품을 선보일 싱어송라이터 크루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의 그 두 번째 주자 윤지영의 ‘나의 그늘’을 선보인다.
Note#2 ‘윤지영 - 나의 그늘’
‘나의 그늘’을 녹음하기 전날 방에 앉아 한참 울었다. 곡을 썼던 날과 다를 바 없이 나는 아직 서툴렀고 마음이 어려워 노랫말을 담담하게 뱉을 자신도 없었다.
그럼에도 이 곡은 내게 제일 큰 위로이고 내가 가장 솔직할 수 있는 노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