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따스함을 담은 Quartet B (퀄텟비)의 두 번째 싱글 [Lazy Bossa]
2017년 첫 싱글 [Chocolate, Choco] 발매 후 5개월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 'Quartet B'. 보컬 '솜다'는 보사노바 팀 '브루나'의 첫 EP를 발매하여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피아노 '신아람'은 '신아람트리오' 재즈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리더인 베이스 '장태희'는 재즈씬에서 많은 연주자들과 다양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전작인 [Chocolate, Choco]의 발랄함과는 색깔이 다른 두 번째 싱글 [Lazy Bossa]를 발표한다.
[Chocolate, Choco]가 밝고 귀여운 사랑을 표현해 냈다면, [Lazy Bossa]는 보사노바 리듬을 바탕으로 차분한 연주와 따듯한 보컬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보사노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악기인 퍼커션이 주를 이뤄 리드미컬함이 더해져 차분함과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두가 바라는 여유롭고 편안한 즐거움이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하루하루 꼭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사소한 행복들이 모여 마음에 평안함을 가지게 하는 힘이 있는 노래. '퀄텟비'가 이번 앨범에서 추구한 감성이자 색깔이다.
보컬 – 솜다
피아노 – 신아람
베이스 – 장태희
퍼커션 – 손원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