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 [우일; 열한 번째 이야기]
'우일' [열한 번째 이야기] [Life’s like grey]
지난 [열 번째 이야기] 이후로 약 3년 만에 가수 '우일'만의 이야기를 담은 [열한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나왔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들이 "고무줄", "잠수교", "경리단길"등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우일만의 사랑 이야기였다면 이번 앨범은 사랑보다는 인생과 꿈에 관한 이야기들로 담았다. 신인 래퍼 'WINN'이 피쳐링에 참여했으며 작곡은 플로리다 출신 작곡가 'Lights On'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꿈에 대한 어릴 적 막연한 상상과 실제로 부딪힌 현실과의 괴리를 안고 사는 수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우일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오리엔탈적 사운드의 독특함으로 다독여주고 어두운 미래에 대한 답답함과 궁금함을 잘 풀어낸 'WINN'의 독특한 가사와 랩이 가미된 곡 "Life’s like grey"를 담았다.
[열한 번째 이야기]로 인생에 대한 고민과 위로를 담아낸 '우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야기로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