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Soul sweet(소울스윗)'의 [수요일 #3] "Jazzy Run"
'Soul 이 달콤하고 자유스럽다'의 의미를 뜻하는 소울 스윗은 오랜시간 soul, Acid jazz와 Lounge를 사랑해 온 아티스트로 하루에 몇 천 개씩 쏟아지는 음악 사이에서 규격화 된 틀을 벗어나 한가롭고 자유로운 그녀만의 '의미 있는 순간'들을 여러 싱어송라이터들처럼 자신만의 음악으로 만들어 내고 싶어 하드와 머리 속에 잠들어 있던 여러 습작들을 다이나믹 하고 다양한 편곡을 통해 그녀만의 '수요일' 프로젝트!
첫 싱글 "Rainy Day"와 "비누 거품도 안나(Dirty)"를 2주 동안 발표하고 순조로운 '주간 수요일'을 진행하고 있는 '소울 스윗'의 "Jazzy Run"은 보컬이 없는 연주 곡으로 Guitar라인을 중심으로 Brass와 피아노의 다이나믹 한 흐름을 느낄 수 있는 Fusion jazz 스타일의 음악이다.
본래 클래식 작곡 전공자인 '소울 스윗'은 독특하게도 오랫동안 작사가로활동 중이었으며 작사 팀 100%서정을 만들어내 아이돌 가사 쪽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1주일 동안 느낀 가장 impact 있는 느낌들을 다양하게 수요일 프로젝트에 원초적이고 자유로운 음악일기처럼 계속 담아 낼 예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많은 느낌에 대한 짧은 단상들의 기록을 싱어송라이터가 갖는 다양한 색깔로 계속 발표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