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Soul sweet(소울스윗)'의 [수요일 #2] "비누 거품도 안나(Dirty)"
'Soul 이 달콤하고 자유스럽다'의 의미를 뜻하는 '소울 스윗'은 오랜 시간 soul, Acid jazz와 Lounge 를 사랑해 온 아티스트로 하루에 몇 천 개씩 쏟아지는 음악 사이에서 규격화 된 틀을 벗어나 한가롭고 자유로운 그녀만의 '의미 있는 순간'들을 여러 싱어송라이터들처럼 자신만의 음악으로 만들어 내고 싶어 하드와 머리 속에 잠들어 있던 여러 습작들을 다이나믹 하고 다양한 편곡을 통해 그녀만의 '수요일' 프로젝트!
첫 싱글 'Rainy Day'는 Acid Jazz풍의 Loop에 의식의 흐름대로 느낀 편한 가사였다면 이번 싱글 [비누 거품도 안나(Dirty)]는 누군가를 배신하고 의미 없이 변절하는 더러워진 영혼들에 대한느낌을 본인의 개성 있는 뉘앙스로 표현한 곡이다. 100%서정이란 작사팀으로도 활동중인 그녀는 1주일 동안 느낀 가장 impact 있는 느낌들을 다양하게 수요일 프로젝트에 원초적이고 자유로운 음악일기처럼 계속 담아 낼 예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많은 느낌에 대한 짧은 단상들로 기록 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