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이 달콤하고 자유스럽다'는 의미를 뜻하는 'Soulsweet'은 오랜시간 Soul, Acid jazz와 Lounge를 사랑해온 아티스트로 하루에 몇 천 개씩 쏟아지는 음악 사이에서 규격화된 틀을 벗어나 한가롭고 자유로운 그녀만의 '의미 있는 순간'들을 여러 싱어송라이터들처럼 자신만의 음악으로 만들어 내고자 하드와 머릿속에 잠들어 있던 여러 습작들을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편곡을 통해 [수요일]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어떤 사람들에게 어떤 사랑을 받을지 어떤 질타를 받을지 아직은 모르니 더욱 재미있는 'Soulsweet'의 [수요일] 첫 번째 곡 "Rainy day"는 Loop에 심플한 악기 구성을 추가하고 본인의 목소리로 어렵지 않은 가사를 표현한 곡이다. 빠르게 변화하지만 자연스러운 많은 것들에 대한 짧은 단상들의 조합이 될 'Soulsweet'의 [수요일 #1]은 2017년 7월19일 수요일부터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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