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노래를 만드는 감성작곡가 '훅폭탄 제조기 (서준빈)'가 이번 봄에도 이별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봄비처럼 여러분을 따스하게 적셔주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타이틀곡 "좋은남자 좋은여자" 는 이별을 이야기한 노래이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짐이 반복 되는 요즘의 연애에 대한 곡으로, 두 남녀가 이야기 하듯이 입장을 표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트렌디한 비트와 랩으로 느낌을 살려 노래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 시켜주는 곡이다. '보이스 메모리'는 소통하는 음악을 꿈 꾼다. 누구나 하나쯤은 아팠던 기억을 가진 채 살고 있겠지만 '보이스 메모리'의 노래를 통해 위안을 삼고, 앞으로 새로이 올 따뜻한 봄을 맞이 할 수 있게 끔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이스 메모리'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런 음악들을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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