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잘 알지도 못하면서 (the last gift)]
밴드 로맨틱펀치의 프런트맨이자 작사, 작곡을 맡고 있는 배인혁은
관능적이며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이는 로큰롤 아티스트로서 인정받았다.
배인혁 솔로 프로젝트는 로맨틱펀치 와는 사뭇 다르게 본인의 일기같이 소소한 일상들을
솔직한 글들 위에 멜로디를 입혀 매달 발매되고 있다.
여섯 번째 이야기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사랑해서 떠난다"는 어이없는 말보단, 그 마음으로 곁에 있어주면 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랑해서 떠난다"는 어이 없는 말보단, 그 마음으로 곁에 있어주면 되잖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마음을 재단하는 그대에게 보내는 원망가. 배인혁의 여섯 번째 싱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