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아냐 (Worst walk ever)]
- 아티스트 소개
밴드 로맨틱펀치의 프런트맨이자 작사, 작곡을 맡고 있는 '배인혁'은
관능적이며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이는 로큰롤 아티스트로서 인정받았다.
솔로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아냐]역시 본인의 일기같이 소소한 글들 위에 멜로디를 입혀 유튜브에 먼저 선보였던 곡 중 하나이다.
'배인혁'의 솔로 프로젝트는 로맨틱펀치에서 보여주었던 그 동안의 행보와는 다르게 어쿠스틱 하고 담백한 곡들로 대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을 매달 한곡씩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고있다.
[아냐(Worst walk ever)]
'배인혁'의 전 발매 곡 "딱 죽기 좋은 밤이네"와 이어지는 가사의 곡으로 사랑하는 상대와 함께 걷고 있지만 그 사람은 나와 걷고 싶은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아버려 슬퍼하는 내용의 곡이다.
드뷔시를 생각나게 하는 피아노로 시작해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보컬의 감정을 잘 살려주는 편곡은 밴드 '로맨틱펀치'의 프로듀서 'JJ'가 담당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