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희', '조순종' [Waltz For Debby]
* 재즈 음악의 거장 빌 에반스, 2014 겨울 멜로디로 재탄생하다!
* 재즈 보컬 조정희, 피아니스트 조순종과 콜라보레이션 앨범 발표!
“조정희 + 조순종 Play 빌 에반스”발매!
쌀쌀한 바람을 가르며 길을 걷다 보면 이젠 겨울이 완연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딱 듣기 좋은 재즈 앨범이 등장해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OST (Now & Forever) '등 고혹적인 목소리로 사랑 받는 보컬 '조정희'와 섬세한 연주가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조순종'의 첫 콜라보레이션 앨범 "조정희 + 조순종 play 빌 에반스"의 정식 발매 (12월 16일)에 앞서 디지털 싱글 음원이 11월24일에 선보인다. 이번 디지털 음원 [Waltz for Debby]는 빌에반스의 사랑스런 조카를 위해 그가 선물한 곡이며 '조순종'의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조정희'의 따뜻한 목소리로 재탄생시켜 곡의 제목과 걸맞게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곡이 되었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을 수상한 박근쌀롱 1집 '습관의 발견'에 게스트 보컬로 참가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해 드라마 2013년 '로맨스가 필요해', '무정도시', '엔젤아이즈' OST 에도 참여해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조정희'와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월드뮤직상을 수상하기도 하고 박완규, 김경호, 예레미 등 Rock 건반 주자 및 방송 세션 등으로 활동 중인 '조순종'이 프랑스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 로랑 모흐와 베이스 이원술과 함께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로랑 모흐는 재즈 하모니카의 거장 툿 틸레망스의 격려를 받으며 데뷔작을 발표해 프랑스 재즈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원술은 "한국 재즈계가 만들어 낸 가장 탁월한 성과 중 하나로 기록될 음반(재즈비평가 김현준)"이라는 찬사를 받은 솔로 앨범을 발매했을 정도의 실력파로, 재즈씬의 이 네 사람이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재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마지막 당신의 음악 폴더를 따듯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 줄 "조정희 + 조순종 play 빌 에반스!". 이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듣다 보면 어느새 재즈 선율과 하나가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