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계 미국인, 바이링구얼 래퍼 'Kap G'의 EP 앨범 [Mood] 발매
멕시코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나 애틀란타에 기반을 마련한 힙합 아티스트 'Kap G'는 Wiz Kahlifa, Jeezy, Kirko Bangz 등 유명 인사와의 공동 작업으로 경력을 쌓았다. 싱글 "Tatted Like Amigos"로 데뷔했으며 올해 초에는 데뷔 앨범 [Supa Jefe]를 내고 인생 첫 헤드라인 투어를 시작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그는 힙합 아티스트로서 강점을 드러내기 위한 작은 프로젝트 EP [Mood]를 또 열었다. Lil Uzi Vert와 Gunna가 함께한 "Marvelous Day", 개인의 기량만으로 승부를 본 "Slumped"와 "Big Racks"까지, 짧지만 견고하게 다져진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