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kae' - [The Worry Remixes]
서정적인 Future Classic Seekae의 [The Worry Remixes]. 'Seekae'는 호주의 시드니에서 출발한 전도 유망한 일렉트로 팝 그룹이다. 인디 시장에 올라오기 전인 십대 시절에는 '알렉스 카메론'과 '존 하셀'이 함께 록 밴드를 결성해서 활동하기도 했지만, 졸업 후에 '조지 니콜라스'와 만나 음악적인 방향이 전사 사운드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트리오 구성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2008년에 데뷔 앨범 [The Sound of Tree Falling on People Album]을 발표 하여 호주의 팝 시장에서 주목을 끌기 시작하였으며, 2011년에는 [+Doom Album]를 내놓으며, 'Seekae'라는 이름을 더욱 확장 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2014년 후반에 나온 [The Worry Album] 또한 서정적인 구성의 전자음악으로 팬들을 마음을 흔들게 하였는데, Future Classic이라고 여길 만큼 새로운 사운드를 고전처럼 엮어내는데 성공했다. [The Worry Remixes]는 앨범의 성공 이후 나온 EP로 몽롱한 오리지널과 함께 'Henrik Schwarz'의 산뜻한 리믹스와 가볍게 바운스하는 'Roland Tings'의 버전 그리고 80년대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Andras Dub' 스타일까지 많은 재미를 느끼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