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스카/락스테디 밴드 '더 블루비터스(The Bluebeaters)'의 2015년 정규앨범 [Everybody Knows]
'더 블루비터스'는 1994년 빈티지 자메이칸 스카와 레게를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만나 결성된 밴드이다. 이들은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하여 두 번의 골드 레코드를 수상했으며, 투어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팬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 중에는 영국 레게와 덥스텝의 살아있는 거장, 라디오 디제이 '데이빗 로디건'과 자메이칸 스카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밴드 '스카탈라이츠'의 드러머 '로이드 니브'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있다. 이번 앨범은 히트 팝을 더 블루비터스만의 레게 스타일로 커버한 앨범으로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