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인 (The VANE)' [Mask]
"가면을 쓰듯 나를 숨기며 살다 보니 원래의 나를 잃었다."
이번 곡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이야기다. 사람들의 시선에 의해 만들어지고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경계한다. 가면 뒤의 내 모습이 조금은 초라한 모습일지라도 진짜 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을 기억
하고 자신의 원래 모습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기타가 보컬을 견제하며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곡 전반을 지배하고, 강렬한 후렴구가 중독적인 매력을 가진 곡이다. .... ....
Performed by
더 베인 1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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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보훈 : 보컬
Written, Composed & Arranged by 채보훈
Electric Guitar, Keyboard, Programming & Vox 채보훈
Bass 정가
Drums 이상언
Recording & Mixing Engineer 이숲
Assistant Engineer 최원대
Recording Studio KT&G 상상마당 춘천 라이브 스튜디오
Mastering Miles Showell
Mastering Studio Abbey Road Studio
Artwork 홍종훈 Design Studio 6982
※2016 KT&G 밴드디스커버리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