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적 이미지를 담고 있는 오스트리아 힙합퍼! 비엔나 출신의 재능 넘치는 힙합 아티스트 'Joshi Mizu'! 베를린 프로듀서 'Stereoids'의 조금은 무거운 비트 위에 귀를 장악하는 요시 미츠의 플로우와 랩, 독일 레이블 Indipendenze에서 발표하는 정규 데뷔작 [MDMA]
'Joshi Mizu (요시 미츠, 본명: Joseph Valenzuela)'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의 재능 있는 힙합 아티스트로, 2000년대 초반에 'Family Bizz'라는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일본 유명 게임 캐릭터인 'Yoshimitsu'의 이름을 변형시킨 그의 예명과 더불어 일본어 문자 가타가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이름들, 일본 현지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등 동양적 이미지를 혼합시킨 신선한 컨셉으로 자신만의 시그네이처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2013년 그의 오래된 친구이자 오스트리아의 유명 레게 랩퍼 'RAF Camora'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앨범 [Zodiak]을 통해 오스트리아 차트 4위, 독일차트 4위, 스위스 차트 13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 본 작 [MDMA]는 오스트리아의 힙합 뮤지션 'Joshi Mizu (요시 미츠)'가 레게 랩퍼 'RAF Camora'의 레이블 Indipendenze에서 발표하는 정규 데뷔작으로, Meine Dimension Mein Alltag (My Dimension My Everyday)라는 뜻의 약어를 뜻하는 타이틀처럼 자신의 이야기와 색깔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베를린 프로듀서 듀오 'Stereoids'가 찍어내는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의 동양적인 비트 위에 요시 미츠의 매력적인 플로우와 랩으로 끌고 가는 흐름이 매료될 수 밖에 없는 힙합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