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Digital Single [HOT PINK]
EXID가 표현하는 Pink는 HOT PINK!
순수한 걸그룹이 대거 등장하고, 소녀느낌의 순수함을 대변하는 색인 'Pink'를 걸크러쉬함과 섹시함의 대표주자 'EXID'가 차별화된 개성으로 표현하였다. 보여지는 겉모습만 보고, 어떤 사람일지 판단하는 상대에게 아직 나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않았으니, 잘 보라. 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곡은 black & white 등의 차가운 이미지의 색깔과 pink의 순수하고, 여성미 넘치는 이미지의 결합을 자극적이고, 강한 훅과 따뜻하고 여유 있는 악기배치의 조화로 잘 표현 되었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 아래 범이낭이, LE가 곡 제작에 참여하여, "위아래 (UPDOWN)", "아예 (AH YEAH)"를 넘는 히트작품을 기대하게 하였고, 1970~80년도에 생산된 아날로그 악기로 편곡된 사운드는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의 느낌을 잘 표현하였다. 삼바 장르에서 주로 사용되는 타악기 AGOGO와 중독성 강한 리드사운드가 돋보이는 이 곡은 멤버 'LE'의 주도아래 '하니'의 매력적인 보이스, '혜린'의 숨겨진 가창력, '솔지'의 폭발적인 고음, '정화'의 중저음 보이스 등 멤버들의 장점을 살린 구성과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전개를 완성 시켰다.
강한 이미지의 해골과 핑크색의 조화가 인상적인 앨범 아트는 '지드래곤' - "그XX"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화가 '킬드런'의 작품이다. 위아래의 뮤직비디오를 담당한 디지페디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탄생한 뮤직비디오 역시, 디지페디 특유의 유니크함과 위트 있는 연출력과 독특하게 연출된 Pink색의 조화로 'EXID'만의 느낌을 잘 표현 하였고, "위아래", "아예" 등의 안무를 담당한 야마&핫칙스의 퍼포먼스로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