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감성 '심규선', KBS2 드라마 [저글러스 OST Part.6] "도시의 천사들(Angels in the City)"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부른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OST Part.6 "도시의 천사들(Angels in the City)" 이 발매되었다.
"도시의 천사들"은 팝 스타일의 멜로디에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의 애환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사에 담았다. '심규선'의 속삭이는 창법의 섬세한 음색과 기타리스트 '김민규'와 피아니스트 '김지환'의 감각적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도시의 천사들"은 '수지' - "나를 잊지 말아요", '유리상자' - "사랑인가 봅니다" 등 300곡 이상의 OST 넘버를 작곡하며 화제에 오른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가 작곡 및 작사를 맡았다. 편곡에는 최근 서영은, 김경록과 작업하며, 음악의 폭을 넓히고 있는 작곡가 김지환이 참여하였다.
한편 '심규선'은 "부디", "달과 6펜스",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등 감성적인 곡뿐만 아니라, 드라마 '고백부부', '하백의 신부', '이판사판' OST에서 그만의 음악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공감을 산 드라마 스토리처럼 심규선의 짙은 감성으로 불러낸 '저글러스' OST "도시의 천사들"이 직장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