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호' [Wongiho In The Blues]
'원기호'는 첫번째 정규앨범 [Wongiho In The Blues]를 통해 10개의 트랙에 '날 것' 그대로를 투박하게 담아낸다. 인디 레이블 [SOUTHRECORDS] 소속으로 솔로 'Wongiho' 활동 외에도 동 레이블 내 펑크밴드 'Southnine' 에서 기타 보컬,랩 을 하고 있는 '원기호'는 어릴적부터 긴밀히 접해온 록뮤직 사운드와 힙합음악의 결합을 메인 테마로 하여 모든 트랙의 Producing, Recording, Mixing을 독자적으로 진행하였다.
'Blues'는 19세기 후반 미국 흑인노예들의 우울한 현실을 대변하는 예술이었다.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투박하게, 또 과격하다고도 느낄 만큼 직설적인 가사를 통하여, 본능에 충실한 10개의 이야기들은 해소를 위한 '소리'내는 저항이고 '원기호'의 첫 번째 블루스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