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급 재즈 피아니스트 'Brad Mehldau'가 펼치는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재해석 [After Bach]!
만돌린 연주자 'Chris Thile'와 듀오 앨범 [Chris Thile & Brad Mehldau]를 발표한 지 약 1년, 'Brad Mehldau'는 새로운 솔로 앨범을 가져왔다. [After Bach]는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재즈적 해석을 담은 작품이다. '바흐'가 1722년에 엮은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The Well-Tempered Clavier)에서 선택한 4개의 전주곡과 1개의 푸가가 Brad Mehldau의 생생하고 복잡한 기교 속에 놓여 있으며, 각 곡의 사이는 Brad Mehldau의 오리지널이 채우고 있다. 거장의 흔적을 좇은 현대 음악가의 탐미, 혹은 작곡가 겸 즉흥연주자로서 시대를 가로지른 동행 [After Bac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