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 Blue : 온통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Marilyn Monderland 크루 소속의 HH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rapfilcks’와 노엘의 ‘화제인물’ 등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Holymoley와 알앤비 싱어 Holynn이 결성한 듀오이다. HH의 첫 EP ‘Black & Blue’는 한사람을 사랑하면서 남았던 기억들을 추억할 때 좋은기억이던 나쁜기억이던 결국 멍자국처럼 남아 아프게 추억됨을 얘기한 앨범이다. 두번째 트랙에서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사랑한 시간의 흐름순으로 구성 되어있고 intro는 그 모든 과정을 아파하며 추억하는 것을 의미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