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제로 (C`sZERO)', '누리 (Nuri)' - [잠깐만]
채워져 있는 것 같지만 항상 허한 마음. 음악이 아닌 다른 일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지만 언제나 이것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다. 누구는 이제 걱정없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아직 젊고, 아직 꿈꾸며, 아직 선택하고 있는 중이다. 서로 비슷한 상황에서 느끼는 것들을 지극히 개인적 가사로 풀어낸 곡.
1. 잠깐만
작사자 : 씨스제로, 누리
작곡자 : 오재승
편곡자 : 오재승
실연자 : 씨스제로, 누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