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치원(Chi Won)과 드라마OST, 너목보 출연 및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폴림(Paul Lim)이 만든 팀 '이런느낌'의 이번 싱글 "그날"은 전작 "쓰다"와는 대조되는 밝은 느낌과 리듬 있는 팝 사운드 음악으로 치원의 기타와 편곡, 폴림의 풍부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 표현이 조화를 이루어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사랑에 관한 노래이다. 연인이나 가족,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들으면 행복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그들만이 낼 수 있는 시너지를 이번 곡에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앞으로도 특별한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여러 감성들을 음악으로 표현할 것이라는 이들 '이런느낌'의 행보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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