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싱어송라이터들의 만남! 감성 듀오 '이런느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쓰다]가 발매되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방송 및 공연, 싱어송라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폴림(Paul Lim)'과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치원(Chi Won)'으로 결성된 '이런느낌'은 서로의 색깔들을 아름답게 융합시켜 멋진 음악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나온 "쓰다"는 이별 후의 그리움과 떠나 보낸 사람에게 향한 바람, 차마 놓지 못하는 사랑의 애착을 그린 곡으로 치원 특유의 어쿠스틱 감성과 폴림 만이 낼 수 있는 감정 표현, 호소력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기타 발라드 곡이다. 평소에도 많은 이야기들과 만남을 자주 하는 그들은 '이런느낌'이라는 팀을 통해 사람들에게 '진짜 감성'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하염없이 깊어지고 높아만 가는 이 가을날, '이런느낌'이 전해주는 깊은 노래 "쓰다"와 함께 바쁜 하루하루 속에서 잠시나마 음악의 감성으로의 일탈을 해 보는 것도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