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대표적으로 개와 고양이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올해부터 반려동물 등록이 의무화 됩니다. 어기면 1차 위반 시 경고, 2차 위반 시 과태료 20만원, 3차 이상 위반 시 과태료 40만원이 부과됩니다. 이는 유기동물 발생을 줄일수 있는 좋은 제도 입니다. 하지만 오늘 지금 이순간에도 길가에 내몰려지고 인간들에 학대로죽어나가는 동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번겨울도 어김없이 한파가 들이치고 어디선가 추위와 굶주림도모자라 인간들에학대로 고통스러워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전국각지 시유기묘 견보호소에서는 열흘이란 짧은 입양제도를 지나면 안락사로 생을마감하는아이들이 점점늘어나고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원하신다면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이 곡은 버려지고 학대당하는 동물들에 대한 메세지를 담았으며 이 곡의 음원판매 수익금은 유기동물들을 위한 기부금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평소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창목과 양은정이 함께 작사하고 노래하였고, 작곡.편곡엔 김영재 실연자는 기타에 김영재, 베이스에 권주현이 참여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