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뇌섹남 싱어송라이터 밴드 '옐로우 벤치' 일곱 번째 싱글 [만나요]
감성 인디 듀오 '옐로우 벤치'(김성균, 최어진)의 일곱 번째 싱글 [만나요]가 1월 25일 발매된다. 1집 [속마음]부터 자신만의 색깔로 여러 음악을 선보여 왔던 '옐로우 벤치’, 이번에는 밝고 경쾌한 곡으로 찾아왔다.
'옐로우 벤치'가 2018년 새해 선보이는 싱글 [만나요]는 밴드 편곡의 빠른 비트로, 고백을 앞둔 한 남성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밝게 표현한 노래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최어진'의 보컬이 아닌 다른 색깔의 파워풀한 음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베이스와 기타 그리고 다른 악기들의 그루부한 연주가 잘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올겨울 [만나요]가 전해주는 밝은 느낌의 감성이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에 따듯하게 스며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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