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 '윤수현' [평창에서 한 판 붙자]
1. 박현빈 윤수현 "평창에서 한 판 붙자"
평창 동계 올림픽, 평창에서 제대로 한 판 붙는다.
가수 박현빈과 가수 윤수현이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가 "한 판 붙자" 부르면서 올림픽을 기념하고 또한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세련된 퓨전 국악 멜로디에 신명 넘치는 리듬 그리고 중독성 짙은 가사의 곡으로 두 가수는 2017년 12월 26일 KBS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018 평창동계올림픽 D-50 특집방송]에서 함께 노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창에서 한 판 붙자" 노래는 우리나라 전통 악기들을 가미한 음악과 한국정서를 가득 담은 전통 국악 멜로디, 패기 넘치는 한국인의 정서까지 담고 있다. 태평소 소리와 꽹과리 소리 등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하면서도 힘을 자아낼 수 있는 멜로디와 파이팅 넘치는 가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요즘 듣기 드문 전통 국악 트로트이다. 시원하게 뽑아내는 박현빈의 보이스와 파워풀한 윤수현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듣는 이에게 신선함을 주고, 힘을 안겨준다. 도발적이고, 역동적인 가사와 저절로 빠져드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퓨전 국악 트로트이다.
박현빈과 윤수현의 "한 판 붙자"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염원하는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가로써, "평창으로 오너라 한 판 붙자!"라는 구호로 노래를 시작해 간주에 "뛰어 뛰어 평창으로 뛰어"와 "평창 평창 코리아" 등의 구호를 넣으며 동계 올림픽 응원전에 나섰다.
뱃노래와 줄다리기를 할 때 내는 구호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를 추임새로 사용해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승부욕을 북돋고 있다. 또한 동계 올림픽 15개 종목 중 대표적인 동계 스포츠의 하나인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안무를 삽입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명나고 역동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KBS TV와 라디오들은 평창 동계 올림픽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방송할 때마다 이 노래를 함께 소개하면서 올림픽의 열기를 고조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KBS 6시내고향 프로그램에서 매일 이 뮤직비디오를 방영, 평창 동계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현빈과 윤수현은 [KBS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D-10 특집방송]을 준비 중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여 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대회로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2. 박현빈 "나는 자연인이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삽입곡)
힘들고 팍팍한 삶에 지친 그대여 외쳐라
인간은 본래 자연인이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에게 쉼터를 내어 준다.
그리고 자연을 노래한 이 노래가 우리를 쉬게 해 준다.
떠날 수 없는 자들에게 노래로나마 자연인이 된 기분을 선사하는,
떠난 자들에겐 더욱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휴식처 같은 노래,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노래는 일상에 지치고 힘겨운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 쉬게 해주는 곡이다.
자연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야호 야호 메아리가 울리는 곳'
그리고 속세에 지치고, 돈과 명예에 얽매여 산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한다. 흙과 나무를 만나 다시 한번 찾아온 가슴 뛰는 청춘에, 또 욕심을 버리고 나니 다시 찾아온 인생의 봄날에 감사함까지 느낀다.
이러한 자연주의적 가사에 안정되고 신나는 멜로디, 듣기만 해도 시원한 박현빈의 목소리가 조화되어 제목 그대로 이 노래를 들으면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밝고 상쾌한 분위기, 자연을 노래한 가사, 편안하고 신나는 멜로디, 시원한 가창력의 박현빈의 목소리까지 정말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자연주의 노래이다. 집안에서도 힐링이 필요할 때, 특히 등산이나 야외 나들이 갈 때 나는 자연인이다 노래에 맞춰 '야호' 외쳐보면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지고 스트레스가 풀릴 것이 틀림없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힐링송, 이제 외쳐보자 "나는 자연인이다"
3. 윤수현 "손님온다"
정말 기다렸던 그 외침, 윤수현의 노래로 듣다
손님은 항상 반갑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믿고 듣는 차세대 트로트퀸 윤수현의 노래도 반갑다.
자영업자들의 염원과 소망을 노래한 "손님온다",
당장이라도 손님이 들어올 것 같은 주문 같은 곡, 신명나는 가사, 중독성 가득한 멜로디
윤수현의 비교 불가한 목소리로, 그토록 기다렸던 손님을 열두달 내내 부르다.
'손님온다 손님오신다 반가운 손님이 줄지어 오신다' 일월부터 십이월까지 그 반가운 손님이 드디어 왔다.
"손님온다"는 우리 서민들의 마음을 담아 풀어낸 신명나는 곡이다.
"손님온다" 노래는 손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가워할 긍정적이고, 밝은 곡이다. 흡사 기존의 달타령처럼 1월부터 12월까지의 손님을 표현하는데, 특히 그 달마다의 앞글자 라임 발음으로 손님들의 성격을 표현하여 외우기도 쉽고 부르기도 쉬운 재치있는 곡이다. 천태만상, 꽃길, 남진씨와의 사치기사치기, 박현빈씨와의 한 판 붙자에 이어 가수 윤수현의 가창력과 표현력, 곡을 소화하는 능력을 어김없이 한번 더 보여주는 이 곡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재미있는 가사, 신명나는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내 서민들의 염원을 담고 시름을 풀어내주는 해우소 노래이다. 윤수현 표 노래는 질리지 않는다. 노래 정말 잘하고 감동적이다. 중독성이 강하다. 언제나 듣고 싶고 또 듣고 싶다. 그런 또 하나의 곡,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주문 같은 곡, 부를수록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곡 "손님온다" 노래로 당신의 손님이 가득차길 바라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