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하게 늘어지는 장마철 시즌송
싱어송라이터 '최낙타'의 연작 디지털 싱글 시리즈 두 번째 곡 "으으".
비 오는 날 눈을 떴을 때, 평소와는 다르게 어두웠던 창밖의 묘한 느낌을 표현한 이 곡은 비오는 날의 우울한 분위기를 다독여줄 명랑한 기타 리프와 감미로운 '최낙타'의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아직도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최낙타' 만의 재치 있는 가사가 더해진 이 곡은 이불을 껴안으며 기지개를 켰을 때 문득 네가 너무 안고 싶어졌다는 달달함을 노래했다.
작사 작곡 편곡 최낙타
Drum 김다빈
Bass 강재훈
Piano 김나솜
Guitar & Vocal 최낙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