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연주 듀오의 탄생 '엘 까미니또'
피아노와 하모니카라는 독특한 조합의 탱고 연주 듀오가 탄생했다.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 '최희중'과 섬세하고 예리한 감각의 피아니스트 '명나영'으로 구성된 '엘 까미니또'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에 기반을 두고 귀한 와인처럼 다이내믹하면서도 서정적인 기품을 잃지 않는 탱고를 연주한다. 놀라우리만큼 탄탄한 연주력과 작곡 능력, 너무나 매력적인 컨셉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팬들에게도 주목받을만한 점이 많은 아티스트로서 작년 8월 싱글 '엘 까미니또'를 발표하고 국내 음악 관계자 및 연주음악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엘 까미니또'만의 뛰어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정규 1집 [Primavera]를 발표했다. '봄'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Primavera]에 걸맞게 강렬한 생명력과 셈과 여림, 파워풀한 열정과 감미로운 서정이 한데 녹아있는 앨범으로 폭넓은 음악적 색채감을 선사한다.
오는 5월에는 세계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2017 서울뮤직위크'에 월드뮤직 부문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비롯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