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별이 안은 바다]
지난 '신지훈'의 자작곡 "정글짐"에 이어 이번 신곡 "별이 안은 바다"도 역시 '신지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다시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지훈 say'
매일이 하루처럼 답답함에 혼자 생각이 많아지는 그런 긴 날들을 보낼 때가 있었습니다. 밤바다를 걸으면서 깊은 한숨을 하늘로 내 쉬었습니다. 그 찬 바람 속에서 나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나에게 '온전한 나를 바라봐주자'라는 생각, 바로 이 곡입니다. 어쩌면 계속 일부러 더 혼자로 몰아세우진 않았는지, 나에게 너무 모질게 대하진 않았는지. 지치는 기다림과 반복 속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