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리스트 앤드류 최의 첫번째 미니앨범 [Love Was Enough]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제는 직접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
동방신기, 샤이니, 일본 인기그룹 Exile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이자 보컬리스트 앤드류 최. 대중들에게 작곡가로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앤드류 최가 이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그의 열정과 그의 인생이 고스란히 이 앨범에 담겨져있다. 이 앨범은 앤드류 최의 아티스트로서의 첫 앨범이자 현재 앤드류 최가 소속되어있는 프로덕션 '아이코닉사운즈'가 음반레이블로 발돋음하게 된 첫 앨범이기도 하다.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아무로 나미에 등과 함께 작업한 '아이코닉사운즈'의 메인 프로듀서 김태성이 앤드류 최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고, 그동안 앤드류 최와 함께 작업했던 곡과 해외의 유명 작곡가 T-SK, Bachlogic, David Kater등과의 Collaboration을 통해 만들어진 곡들중에 앤드류 최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곡들로 엄선하여 기존에 들을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R&B, Pop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타이틀곡인 "Love Was Enough"는 어쿠스틱악기의 편한함과 트렌디한 리듬과 앤드류 최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하나의 세련된 R&B음악을 탄생시켰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후회와 뒤늦게 깨달은 소중함을 노래한 가사가 이 음악과 만나 깊은 감성을 자극하고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묘한 힘을 가지고있는 아름다운 노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