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마무'의 4가지 컬러로 물들이기 위한 밑그림이 될 신곡 "칠해줘"
화이트, 옐로우, 블루, 레드 4가지 컬러로 표현한 그녀들의 사랑이야기
랩퍼 '문별'의 파격 보컬 변신, 역대급 '마마무'표 발라드 탄생
명실상부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2018년 새해를 자신들의 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마마무'가 새해 첫 발매하는 신곡 "칠해줘"는 Little Mix, Olly Murs, Kylie Minogue, One Direction, Demi Lovato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곡을 작업하였고 국내에서는 태연, 현아, B.A.P의 곡들을 작업한 국내에서도 인정받은 히트 작곡가이자 메인 프로듀서인 Peter Wallevik가 포함된 5명의 프로듀서가 함께 만든 곡이다.
"칠해줘"는 사랑의 설레임과 따스함 그리고 차갑도록 시린 이별의 아픔, 다시 뜨거워지는 열정적인 감정을 화이트, 옐로우, 블루, 레드라는 네 가지 컬러로 비유적으로 표현한 그림 같은 가사에 절제된 세션 구성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엠비언스와 곡의 중심을 잡아주는 메인 피아노의 선율, 곡에 계속 긴장감을 주며 이끌어 가는 기타 사운드와 후반부의 스트링이 더해져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OST를 방불케 하는 웅장한 스케일의 음악으로 탄생되었다.
또한 멤버별로 주어진 컬러에 대한 감정을 각자의 방식으로 잘 표현해낸 보컬이 더해져 곡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마마무'에서 랩 포지션으로 잘 알려진 '문별'이 이번 곡을 통해 보컬로 파격 변신,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하며 그동안 감춰줬던 보컬 실력을 과감 없이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네 가지의 컬러를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표현 한 "칠해줘"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네 가지의 컬러를 사계절에 비유하여 표현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의 빔 프로젝터 영상 앞에서 노래하는 '마마무' 멤버들에 각기 다른 색깔로 칠해져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리고 몽환적인 느낌의 모노톤 배경에 각 멤버들의 컬러만을 돋보이게 한 독특한 영상미와 기존에 ‘걸크러쉬’ 이미지를 내려놓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숙녀로 변신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올해 [칠해줘] 발매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 및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국내 공연 및 해외 공연 등을 계획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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