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람,' 더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오다. [어느 여름날]
'당신의 한강'과 '우리 조금만 어렸더라면' 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자람 프로젝트'의 싱어송라이터 이아람과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새봄이 만났다. 담담하게 써 내려가는 진솔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 위에 이아람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가 무더운 여름날 잊을 수 없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더운 온기가 걷힌 여름밤거리. 너와 나의 숨소리만이 느껴지는 골목길 어귀에 우리의 언어로 설렘이 흐르는 이 시간이, 오랜 시간 우리 맘속에 스며들어 있기를.
Song by 이아람
Music produced by 새봄 (saevom)
Lyrics by 새봄 (saevom)
Composed by 새봄 (saevom)
Arranged by Xka, Shoon
Guitar by 안지훈
Piano by Shoon
Mixed by 최우재 at Ampia
Mastered by 전훈 at Sonickorea
Photographed by Xk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