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앤보나' (mono&bona) [텔레파시]
감성 텔레파시; 퇴근길 지친 마음을 달랠 위로의 노래.
여성 프로젝트 듀오 '모노앤보나(mono&bona)'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텔레파시]를 발매한다. 지친 일상 속 작지만 따뜻한 여유를 선물했던 데뷔 싱글 [오늘만 같다면] 이후 두 달만에 발매된 이번 싱글 역시 따뜻한 위로로 청자에게 다가간다. 덜컹거리는 퇴근 지하철 속 늘 습관처럼 반복되는 하루에도 혹시 올지 모를 행복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공감을 일으킬 곡이다. "텔레파시"는 전혀 다른 곳에 살고 있는 두 남녀가 텔레파시로 연결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스토리의 영화에서 시작되었다. 화려하고 주목받는 영화와 거리가 있지만, 사랑하는 이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영화였다고 '모노(mono)'는 설명한다. 매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일하는, 누군가에겐 애인이고 누군가에게 부모이고, 또 누군가에겐 자식인 세상 모든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언제나 그들을 생각하고 위로하고 있다고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작편곡을 맡은 '모노(mono)'와 보컬을 맡은 '한보나(bona)' 두 명으로 구성된 '모노앤보나'는 편안한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음악을 추구한다. 연주자이자 광고음악가, 편곡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모노'와, 싱어송라이터 '한보나'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만나 탄생한 여성 프로젝트 듀오로 섬세한 시각의 곡을 작업하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모노
보컬: 한보나
기타: 임문혁
베이스: 김민영
믹싱: 모노
마스터링: 박문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