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DEUN KO(고희든) La Lune : 달
25th Single album
고희든, 그가 달을 소재로 한 두 곡을 담고 돌아왔다.
문득 달이 생각 나는 밤
달이 그리울 적에 당신을 달래줄
쏟아지는 밤의 시를 함께 맞이할
당신의 귓가에 별처럼 내려앉을
두 곡 말이다.
- Clair de lune ; 달빛 -
달에게서 편지가 왔어요.
하얗고 노란 편지지에는
하늘과 구름 그리고 새벽의 별들이 담겨있네요.
그 하늘에는 사랑이
그 구름에는 따스함이
그 별들에는 그리움이...
곧 마지막 장 인가 봐요.
어느새 해가 떠오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