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든'의 싱글 2집 앨범 [Arcturus] 발매.
[Arcturus]에 수록된 타이틀곡 "하늘에서 세번째로 밝은 별(하세별)"은 하늘에서 세번째로 밝은 별인, 목동자리의 심장부 Arcturus를 바라보며 영감을 받은 곡이다. 별에 얽힌 이야기가 주제이기보단 그 별 하나를 바라보며 떠올린 생각들과 느껴진 감정선이, 대상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곡이다. 두번째로 수록된 '첫 눈이 내리면'은 겨울을 주제로 한 곡이다. 싱글 1집의 voice memory와는 다르게 초점을 겨울의 따스함에 놓은만큼 포근하고 따스한 멜로디와 분위기가 특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