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 '노이지보이즈' [원해]
데뷔곡 "그런남자" 로 많이 알려진 '브로' 와 신선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가진 '노이지보이즈' 가 만났다. 노이지보이즈는 각종 무대, 그리고 꾸준한 버스킹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고 올해 2016년 1월 부터는 매달 신곡을 발표하면서 쉴틈없이 활동하고 있는 부천힙합듀오 노이지보이즈한 그룹이다. '브로' 와 '노이지보이즈' 의 만남은 '바가지머리' 가 둘을 소개시켜주면서부터 시작되는데, 이 네명은 88년생 동갑으로 앨범까지 발매하게 되었다.
프로듀서 '바가지머리' 는 2009년 부터 CLUB에서 DJ를 하기 시작했으며 항상 자기자신의 창작물에 목말라 있었다. 미디와 피아노를 공부하면서 대중가요에 흥미를 느껴 본격적으로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하려고 한다. 신곡이자 '브로' 의 첫 컬레보레이션 곡인 "원해" 는 808사운드와 Chill 한 느낌의 조화로 우주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브로' 의 보컬과 '노이지보이즈' 의 랩으로 이루어진 한 남자의 이별 후 이별증후군에 관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