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끝판왕, '브로 (bro)'의 애절한 발라드 [난 그저] 발매!!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인간 사이에서 차곡차곡 채워지는 인간의 정과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의 OST "난 그저"는 감성 발라더 '브로'가 가창하였다. 가수 '브로'는 "그런 남자", "고백했는데", "잡쉈잖아" 등 색깔 있는 발라드 넘버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리멤버 OST "미워진다", 역류 OST "눈물이 나서 그래" 등 OST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곡은 포문을 여며, 그 후 담백한 '브로'의 보컬이 말하듯이 이어진다. 후렴구의 애절한 멜로디라인의 폭발적인 '브로'의 보컬이 이끌어가고 있다.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슬픔을 더하고 있다. 한 사람을 그리워하는 가사는 한편의 시처럼 이어진다. 특히나 초고음역대를 무난히 소화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이 곡은 미쓰에이 '수지', '알리', '수란', '폴포츠', '스틸하트' 등과 작업하며 300곡이 넘는 OST 넘버를 작곡한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과 '서영은', '심규선' 등과 작업하며 그 음악의 폭을 넓히고 있는 작곡가 '김지환', 감성적인 선율로 사랑 받고 있는 작곡가 '구희상'이 의기투합하였다.
작곡: 알고보니혼수상태야, 박세준, 김지환, 구희상
작사: 김지환, 박세준
편곡: 구희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