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OST Part.3 "사랑에 빠진 건가 봐" - '안현정'
부족한 것 하나 없는 엄친아지만, 내면 깊은 곳에 미혼모의 아들로 말 못한 상처가 자리 잡은 강도진 (박진우 분)과 재 입양 끝에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윤승혜 (임세미 분). 그리고 비빔밥 같은 색색의 가족들이 모여 조화되는 모습을 밝고 건강하게 풀어가는 윤 씨 종가 동락당 이야기로 매일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의 세 번째 가창자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의 "그게 나였으면"을 불렀던 신인가수 '안현정'이 이름을 올렸다. 청아하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의 맑은 음색과 장르를 불문하고 소화해내는 감정처리가 신인 가수답지 않다는 평을 받았으며, 또한 2009년 청소년 가요제에서 18살 나이로 `스타뉴스상`, `동상`까지 거머쥘 정도로 이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사랑에 빠진 건가 봐"는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호텔 킹`, `파랑새의 집`,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 프로듀싱 팀 '톰이랑 제리'의 곡으로, 경쾌한 미디엄템포에 달콤한 멜로디와 노랫말이 어우러져 `오늘부터 사랑해`의 러브라인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