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아름다운 겨울이야기
'2015 그해겨울' 스페셜 디지털 싱글 "겨울이야기" 전격 발매
대한민국 R&B 발라드 대표 디바 '박정현'과 최고의 R&B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2015년 연말시즌 가장 핫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인 '2015 그해겨울'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올해 '그해겨울' 콘서트를 위해 '박정현'과 '플라이투더스카이'가 특별히 준비한 곡은 지난 27일 금요일 V앱을 통해 밝혔듯 '조관우'의 "겨울이야기" 리메이크 버전을 준비하며,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해겨울'은 연말 콜라보레이션 공연의 명작답게 해마다 겨울시즌 송을 발표했다. '김범수'와 함께한 '하얀겨울', 'YB' '회상', 올해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까지 명곡을 다시 명곡으로 재탄생 시키며, 늘 다른 느낌의 연말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재탄생되는 "겨울이야기"가 더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최근 '응답하라 1988'의 주제곡 격인 '혁오'의 "소녀"를 프로듀스한 '필터(Philtre)'가 프로듀스에 참여한 이유도 한몫을 하고 있다. 프로듀서 '필터'는 트랜디한 R&B 편곡을 통해 남자 보컬리스트 한 명이 부른 원곡을 남녀 듀엣곡으로 재탄생시켜 익숙하지만 세련되고 새로운 곡으로 다시 듣는 최고의 시즌 곡을 들려줄 것이다.
11월 말 '환희'는 '너의목소리가보여'에 출연하며 '그해겨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으며, '박정현' 또한 JTBC '슈가맨'을 통해 '그해겨울'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다림을 더욱 배가시켰다.
보컬리스트로서는 대한민국 탑 클라스의 두팀의 아티스트가 모여 새로운 명곡 만들기에 도전하는 만큼 아티스트의 팬들 뿐아니라, 모든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2015년의 대표적 겨울노래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