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 : Leonid Kogan (Violin), Andrei Mitnik (Piano)
20세기 러시아 바이올린 악파를 대표하는 위대한 거장,
레오니드 코간(Leonid Kogan)이 남긴 진귀한 바이올린 소품집!
다비드 오이스트라흐(David Oistrakh)와 함께 20세기 러시아-소련 바이올린 악파를 대표하는 위대한 거장, 레오니드 코간(Leonid Kogan)이 남긴 진귀한 바이올린 소품집 [앙코르] 음반이 LP로는 전 세계 최초로 RCA ‘리빙 스테레오(Living Stereo)’ 시리즈의 스테레오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하이 파이 스테레오 시대의 황금기를 주도했던 ‘리빙 스테레오’ 시리즈의 품격 있는 아트웍과 ‘리빙 스테레오’만의 살아 숨쉬는 생생한 음질이 그대로 담긴 고품격 바이닐(LP)로 레오니드 코간의 바이올린을 새롭게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서늘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맑고 투명한 음색과 강렬한 집중력, 흠 없는 인토네이션과 보잉 테크닉으로 무장한 레오니드 코간의 바이올린 연주는 19세기 후반 이후 러시아-아우어 악파가 이룩한 궁극의 경지임에 틀림없습니다. 레오니드 코간은 1951년 이자이(퀸 엘리자베스) 콩쿨에서 우승한 이후 서방 세계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의 최고 전성기 시절이라고 할 수 있는 1958년의 미국 데뷔 당시 RCA에서 녹음한 [앙코르] 음반은 바이올린 소품 녹음을 많이 남기지 않은 레오니드 코간의 레코딩 중에서도 가장 진귀한 녹음으로 그 가치가 높습니다.
(* Note: 레오니드 코간(Leonid Kogan)의 [앙코르] 음반은 최초 발매 당시 모노 녹음의 LP로만 발매되었습니다. 최근에 RCA의 아카이브에서 스테레오로 녹음된 별도의 마스터 테이프가 발견되었으며, RCA의 레코딩 기술진의 최신 기술로 마스터링되어 전 세계 최초의 스테레오 버전의 LP로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 ‘하이 파이 스테레오 시대의 황금기를 주도했던 RCA ‘리빙 스테레오(Living Stereo)’의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와 고품격 바이닐(LP) 전문 레이블 ‘어쿠스틱 그루브(Acoustic Groove)’ 공동 기획, 제작, 발매 LP 시리즈!
* RCA ‘리빙 스테레오(Living Stereo)’의 마스터 테이프 사용.
* 180g 오디오파일 버진 바이닐 프레싱.
* 고품격 커버 완벽 재현 및 더스트-프리 이너 슬리브(Dust-Free Inner Sleeve)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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