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 [Here I am]
'VAV'가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앨범 [겨울잠(Here I am)]을 발표한다. 처음으로 발표하는 시즌 송인 이번 크리스마스 앨범 [겨울잠(Here I am)]은 'VAV'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작업으로 오랜 시간 'VAV'를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같은 앨범이다.
새 싱글 [겨울잠(Here I am)]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재즈풍의 팝 스러움까지 더해져 음악으로 겨울을 새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포근한 사운드의 E.PIANO와 섬세한 피아노선율이 가미된 힙합 기반의 비트로 구성되어 추운 겨울을 크리스마스처럼 풍성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비욘세'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DQ'가 작업에 참여하여 앨범 완성도를 높였으며, 작곡에는 '라이언 전'의 프로듀싱팀, '마켄' 소속의 환상의 듀오 DJ 'ZAYDRO', 'RHEAT'가 함께 참여하여 리얼사운드를 담아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라이언 전'은 최근 'IOI', '레드벨벳' 등 다수의 아이돌 팀을 프로듀싱 하였으며, 'VAV'와의 작업 제안으로 성사된 앨범이기 때문에 이번 작업을 통해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뽑아 앨범에 녹여내며 이전보다 더 성장한 'VAV'의 모습을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떠나간 여인을 기다리는 시간을 "겨울잠"에 빗대어 표현한 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을 겨울이라는 계절을 통해 추억을 되새기며 기다림 이라는 애절한 마음을 가사에 표현했다. 특히 '네가 오는 그 소리에 겨우 이제 깊고 깊은 잠이 깨는 걸'이라는 가사로 끝이 보이지 않던 겨울잠이 네가 오면서 끝이 난다는 간절함과 애틋함을 노랫말에 담아냈다.
특히, 지난 앨범부터 개인 사유로 잠정적 휴식기를 가졌던 멤버 '샤오'의 스페셜 참여로 팬들에게는 더욱 더 특별한 선물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