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When we were two)
대한민국 감성 음악의 대표그룹 '어반자카파(URBAN ZAKAPA)'가 초겨울 문턱에서 짙은 겨울 감성을 품은 싱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발표한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하는 싱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어반자카파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진하게 묻어 나오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지난 해 발표한 EP '널 사랑하지 않아' 이후 '목요일 밤', '혼자'에 이어 음악 장르에 구애받지 않으며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는 어반자카파만의 곡이다.
지금 내가 그리운 건 그 때일까, 혹은 그 때의 우리일까? 어쩌면 그 때의 내가 그리운 것일까.
그저 달이 밝은 늦은 밤에 혼자 거리를 거닐다 문득 떠오른 선명한 추억에 이끌리듯 젖어 드는 그리움을 노래한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분히 풀어가는 가사와 함께 담담하게 시작해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는 어반자카파 세 명의 능수능란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휘몰아치는 감정의 파도에서 서둘러 빠져나오는 듯한 박용인의 마지막 소절은 쉽게 매듭지어지지 않는 그리움에 대한 복잡미묘한 여운을 준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프로듀서에 참여하였으며,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편곡으로 아련한 감정을 표현해 낸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깊숙이 간직한 채 때로는 외면해야만 하는 혼자만의 상처를 위로 받고 추억으로 품을 수 있게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
1.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When we were two)
작사 : 박용인 / 작곡 : 박용인, 박주희 / 편곡 : 박용인, Mad House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가사와 함께 어반자카파 세 명의 보컬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편곡으로 아련한 감정을 표현했고 그로 인하여 리스너들 또한 상처를 위로 받고 추억을 품을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지금 내가 그리운 건 그때일까, 혹은 그때의 우리일까? 어쩌면 그때의 내가 그리운 것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