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옆에 있었기에 잘 몰랐던 사랑. 하지만 결국, 언제 어디서든 끝없이 주는 사랑에 내 옆 자리는 역시 당신뿐임을 깨닫는다.
'Rainbow bridge'의 세 번째 싱글 [당신은 아마도 수호신이었구나]에선 나하비 밴드의 감성보컬 '이고은'양의 참여로 마치 수호신처럼 끝없는 사랑을 주며 나를 지켜주는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이야기 했다. 이 노래를 듣고, 사랑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이들이 다시 한 번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