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의 더블 싱글 [각설이, 용포]
'진돗개' 가 홀로서기를 한 뒤 두 번째 작업물을 더블 싱글로 발표한다. 그가 인디펜던트 생활을 한 뒤 첫 번째 작품인 [가면] 에선 현실과 이상에 괴리에 대한 슬픔을 표현하며 기존작 들과 다른 새로운 시도를 했다면, 두 번째 작품인 [각설이] 와 [용포] 는 처음 '진돗개' 의 처음 음악색과 비슷하다."
각설이'에선 오랜만에 돌아온 자신의 상황을 신선하고 재치 있게 풀어냈으며 "용포" 에선 그가 보고 있는 현실의 아쉬운 점들을 "용포" 에 빗대어 꼬집어냈다. '각설이'프로듀싱에는 '크로스하츠 (krosshartz)' 의 'Dakshood', 'Terrys Word' 가 작업했고 용포 프로듀싱에는 'GRENE MAN' 이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에는 그의 크루원들 (자메즈, 루이, 언제이크, Enan,Bangroz, Terrysworld, Dakshood) 가 참여하여 자연스럽고 유쾌한분위기를 연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