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닿지 않는 섬에 사는 우리들의 노래
4년만의 정규 3집 [사랑의 시절]의 선공개곡 "섬"
2012년 제주에서 원테이크로 녹음한 1집 [당신이 놓고 왔던 짧은 기억]와 이듬해 서울로 올라와 작업한 2집 [정직한 마음]은 해가 여러 번 바뀌어도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리퀘스트되고 있다. 드라마 청춘시대에 삽입된 "매일의 고백", "나의 대답" 그리고 친구, 연인, 동료를 위로하는 "그대에게" 등의 곡은 솔직하게 다가가 듣는 이의 마음을 강하게 움직이며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다.
'강아솔'은 4년만의 정규 3집 [사랑의 시절]을 발표하기 전 "섬"을 선공개한다. 싱어송라이터 '홍갑'과 공동 편곡으로 작업한 "섬"은 위로가 채 닿지 않는 섬에 사는 우리들을 이야기한다. 2집 활동부터 함께 해온 동료 음악가들이 참여해 외로움을 안고 사는 우리네의 마음에 공명하는 노래를 완성했다. 모두 10곡이 수록되는 3집 [사랑의 시절]은 오는 2월 8일 발매된다.
어떤 위로도 닿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이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언제까지 가지고 살아가야하는 걸까? 마치 내가 나를 앓는 것처럼.
작사, 작곡 : 강아솔
편곡 : 강아솔, 홍갑
보컬, 코러스 : 강아솔 | 드럼 : 김영진 | 베이스 : 이동준 | 기타, 키보드 : 홍갑 | 피아노 : 박진영
녹음 : 이재명, 홍라헬 @JM Studio
믹싱, 마스터링 : 이소림, 주현철 @namoohana
커버아트 : 스튜디오 고민
A&R : 조주영, 박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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